강렬한 태양빛을 바라보고 다시 주위를 둘러보면 온 세상이 어둠이 내린듯 까맣게 보이지 않는다. 빛의 근원인 태양을 바로보고 난 후의 세상은 왜 어둡게 보일까. 빛이 있어 환하게 잘 보이는 세상, 빛이 없어 어두워 보이지 않는 세상. 빛은 나의 시선을 이끄는 걸까,아니면 빛은 나의 시선을 빼앗아 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