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서양미술사 - 미술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다
기무라 다이지 지음, 황소연 옮김 / 소소의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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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사진첩에 주요 관광지의 대성당들의 형형색색 스테인드글라스가 빠지지 않을 듯해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오래된 엄청난 규모의 성당과 교회 등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는 빛을 받은 장소는 정말 신의 빛을 형상화 한 듯 너무 장관이어서 최고의 포토존이 되죠. 이 책의 저자도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해서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도구를 넘어 신의 광채였다고 이야기해요.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데 핵심은 신 중심의 세계관이 지배했던 당시의 사람들이 ‘신은 곧 빛’이라고 믿었고 그들에게 스테인드글라스의 시시각각 변하는 광채는 신의 신비를 의미했다는 것이죠. 이처럼 이 책은 서양의 미술에 대해서 생생한 서양 미술 사진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통해서 서양 미술과 얽힌 서양사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에요.

 

이 책의 제목이 ‘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서양미술사인 것처럼 이 책은 독특하게도 단순한 서양미술사 소개책이 아닌 비즈니스를 위한 서양미술사 교양책이에요. 저자는 오늘날 비즈니스 엘리트, 또는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식견을 갖추어야 하고 그중에서도 필수요건인 인문교양에서 미술사만큼 서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저자가 이런 노력에 각별한 이유는 글로벌 시대, 어느 비즈니스 현장에서 누구를 만나든 정치나 종교 같은 주제와 달리 가장 쉽게 대화하고 소통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주제가 바로 미술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저자는 미술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예술이라고 강조해요. 그래서 크게 네 개의 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1부 ‘그리스 신화와 그리스도교’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4부 ‘산업혁명과 근대 미술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미술작품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표현법 못지않게 그 작품에 연관된 역사와 문화, 가치관, 정치, 종교, 철학, 그리고 풍습 등이 조형적인 형태로 완성된 미술품 또는 건축물의 제작 배경을 등을 설명하고 있어요.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미술사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요한 ‘공통 언어’ 역할을 한다는 말에 적극 동의해요. 바이어나 지식층을 상대할 때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미술사를 공부는 해야겠는데 두꺼운 서양미술사 책은 잘 읽히지 않죠. 그래서 이 책이 제목처럼 비즈니스용으로 딱 적합한 듯해요. 이 책을 통해서 일상 교양은 물론 비즈니스 기회도 넓혀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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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스파이 전쟁
홍윤표 지음 / 렛츠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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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하면 요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나 007과 같은 영화에 나오는 슈퍼맨같은 서양 스파이를 떠올리기 쉽지요. 아니면 현실적으로는 국내 간첩을 생각할 수도 있고요. 또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열연한 1930년대 당시 ‘상하이의 꽃’으로 일컬어졌지만 1939년 12월 일본 괴뢰정부의 특무부장이었던 딩모춘(丁默邨)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두 차례 모두 실패하고 다음 해 총살을 당한 국민당 정보원 정핑루(鄭平如 1918~1940)를 떠올릴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조금 생소한 20세기 초반 국공내전 당시 중국공산당과 중국국민당 사이에서 활약한 스파이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물론 넓게는 1840년 아편전쟁 이후의 100년으로 사실상 '스파이로 읽는 중국 현대사'라고 할 만하네요.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1부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의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는 주은래가 1927년 중앙특과와 국민당의 중통(中統)과 군통(軍統) 그리고 색계의 배경이기도 한 상해를 무대로 악명을 떨친 일본 측의 특무총부까지 생소한 현대 중국의 정보기관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2부 ‘상해, 스파이들의 천국과 지옥’에서는 조계가 스파이들의 전쟁터가 된 시대적 배경과 이곳에서 벌어진 정보기관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마지막 3부는 ‘역사를 바꾼 7인의 스파이’라는 제목으로, 현대 중국의 역사를 바꾸었으나 80년 넘게 무명씨로 존재를 드러내지 않던 이들을 다루고 있어요.

 

여기에는 국민당 정보기관 중통 책임자의 기밀 비서, 장개석 직계 장군의 부관, 국방부 작전청장, 정부 재정 및 통화정책을 맡은 고위 관료, 국민당 중앙당부 속기사, 장개석이 위원장을 맡은 사회단체의 간부, 무역회사의 사장 등의 활약이 소개되는 데요. 특히 3장에서 소개되는 기조정(冀朝鼎 지차오딩 1903-1963)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네요. 기조정은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국경제사 관련 논문을 저술한 탁월한 학자로 국민당 재정 분야 요직에 앉았지만, 사실 중국공산당의 간첩이었다고 해요. 그는 재정확보라는 미명하에 국민당이 금으로 상환하기로 하고 발행한 전시국채를 1945년 7월 전시국채 중 40%를 강제 헌납 받고 60%만 상환하겠다고 발표하도록 하였고, 일본군 점령지역이나 왕정위 괴뢰정부가 다스리던 곳을 수복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사용하던 화폐(위폐)를 법정화폐(법폐)로 바꾸어주는 과정에서 법폐 대(對) 위폐의 교환비율을 1대200으로 정하는 등 국민당이 민심을 위반하는 경제정책을 펴도록 조언하여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요.

 

사실 이 책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중국공산당의 스파이전쟁에서 억울하게 스파이로 몰려 죽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고 해요. 특히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면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 쪽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스파이라는 이유로 처벌 받았죠. 대다수가 억울하게 당한 경우라 전해지고요. 대표적인 사례가 님 웨일즈의 아리랑에서 인터뷰한 김산(본명 장지락)이에요. 그는 1938년 중국공산당 사회부장 캉성에 의해 ‘일제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고 처형됐다고 해요. 그런데 1983년 중국공산당은 김산의 억울한 죽음을 인정하고 명예와 당원 자격을 회복시키는 복권을 결의했어요. 또 2005년 대한민국 정부는 광복 60년을 맞아 김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기도 했죠. 그래서 이 책이 다루는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전쟁이 남의 일 같지 않고 관심이 가네요.

 

"본 서평은 부흥 까페 서평 이벤트(https://cafe.naver.com/booheong/199453)에 응하여 작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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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원숭이의 한의학 강의
다모 미첼 지음, 스펜서 힐 그림, 조수웅 옮김 / BH(balance harmony)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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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황제내경소문>을 그래픽 노블로 표현해 낸 책이라 하겠어요. 더 정확하게는 황제내경소문 중에서 황제(黃帝)와 기백(岐伯)이 나누었던 이야기를 황금 원숭이와 그의 스승 마스터 보(BO)의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낸 그래픽 노블이에요. 사실 2000년 전의 지식이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랄 만한 일은 아니죠. 고대에 이룩된 불교나 기독교 같은 종교는 오늘날에도 가장 강력한 종교이기도 하고. <논어>나 <노자>,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등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고전이기도 해요.

 

그리고 고대 동아시아에서 탄생한 몸을 이해하며 병의 성격을 규정하고 몸의 병을 읽어내어 그에 대해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한의학 지식체계가 오늘날 한의학의 골격을 이루고 생생히 살아 있어요. 그런데 과학과 의학이 고도로 발전한 21세기에도 2000여 년 전의 의학지식이 현대의 과학시대에서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죠. 동아시아의 의학이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가?에 대한 논의는 분분하지만 몸과 병, 치료술을 일관되게 유기적으로 설명하는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의학 저술인 <황제내경>이 고대 한의학 역사의 분기점이라는 점은 확실해요.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으로 알나오는 ‘황제’는 의학 이외에도 병장기, 배와 수레, 활과 화살, 의복 등을 창안한 인물로 중국 고대 전설상의 다섯 제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황제내경>은 <소문>과 <영추>라는 두 종류의 책으로 나누어져 있고 대부분 황제와 그의 스승들의 문답 형식을 띠고 있어요. 이 중 이 책이 해설하는 <소문>은 평소의 문답 또는 음양오행에 관한 중요한 질문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요.

 

이 책은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황제내경소문>의 황금원숭이와 마스터 보와의 대화를 그래픽으로 풀어내어 쉽게 읽고 볼 수 있게 풀어냈는데요. 예를 들어 황금원숭이의 첫 질문인 ‘현자여, 과거에 정글의 동물들은 100살이 넘어도 어떤 쇠약한 증상이나 질병의 징후가 없었는데 현 시대의 동물들은 그렇게 오래 살지 못합니까?’에 대해서 마스터 보는 ‘고대의 동물들은 음양의 법칙을 충실히 지켰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으며 우주와 조화를 이뤘고 내적인 수련을 했지. 그들은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잤으며, 무리하게 몸을 쓰지 않았고 자기조절의 중요성을 이해했지만...”라는 대답을 하죠.

 

이렇게 이 책은 계속되는 문답을 통해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의학의 기초이룬 황제 내경을 이렇게 그래픽 노블로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고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황제 내경을 접할 일이 있었는데 문답식이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옛날 문헌이라고 전문적이라 읽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 책은 전문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책인 듯해요. 집에 두고두고 꺼내 읽어볼 좋은 책으로 또 가족들 건강지킴이로서 이 책을 추천해요.

 

*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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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쓸모 - 결국 우리에겐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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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리학의 이론을 실생활에 접목해 주는 심리학 활용서라고 볼 수 있겠어요. 처음 이 책을 펼쳐서 읽어 보니 처음 만나는 심리학의 ‘심리학의 다섯 가지 관점’으로 시작해서 성격의 발달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칼 융의 분석심리학 그리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과 같은 꼭 알아야할 심리학 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이렇게 심리학의 중요 이론을 하나씩 설명하면서 인간 관계와 자기실현 그리고 진로발달과 직업선택 나아가 양육과 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마지막 6장에서는 정신분석적 상담과 개인심리학적 상담과 같은 상담 심리학의 이론적 측면과 이러한 상담에 이은 전통적 행동치료와 인지행동치료와 게슈탈트적 상담 그리고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일상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느낄 때 심리이론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경험을 겪었는데요. 그 때 ‘나만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구나.’ ‘사람의 보편적인 생각일 수 있구나.’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좀 더 깊게 심리학을 탐구하고 싶어졌다고 해요.

 

이를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심리이론을 찾아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면, 즉 심리이론을 통해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심리학이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제목을 ‘심리학의 쓸모’라고 지었다고 해요. 또 학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돌보기 위해 필요한 쓸모 있는 학문으로 심리학을 소개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책에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우리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심리학의 구체적인 다양한 기법들이 이론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심리학을 좀 더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도 도움을 받으려는 분들에게 좋은 책인 듯해요.

 

특히 이 책은 상담 심리학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서술하고 있어요. 요즘 많이 출간되는 행동 심리학이나 심리치료에 대한 책들은 읽어봤는데, 상담심리학에 대한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어요. 요즘 코로나 블루라고 하듯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힘들어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인간행동과 심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 도움이 되고 싶네요.

 

*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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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기적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 기본서 - 전2권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추가 기출유형문제 4회 제공 2021 이기적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김기범.김경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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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국가기술자격증의 하나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Craftsman Computer Graphics Operation) 자격증 시험을 실시하고 있어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사람이 표현할 수 없는 형상이나 그림을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기능과 기술 적 인 요소를 가미하여 시각적으로 형상화시켜 채색은 물론 조형을 제작할 수 있는 숙련 기능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만들어진 국가자격자격이에요. 이 책은 각종 자격시험 도서 출판으로 정평이 나있는 영진출판사 ‘이기적’ 시리즈 중에서 요즘 뜨는 취업 관련 자격증인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시험 중 특히 중요한 실기 시험을 대비한 수험 기본서예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의 앞부분에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시험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하고 있는데요. 이 자격시험에는 특별한 응시자격 제한이 없다고 해요. 시험은 크게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으로 나누어져요. 필기시험을 통과해야만 실기 시험을 볼 수 있고 실기 시험에 합격하면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죠. 필기시험은 산업디자인일반과 색채 및 도법, 디자인 재료 그리고 컴퓨터그래픽스라는 모두 네 개의 과목이고요.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항을 60분 내로 풀어야 해요.

 

실기시험은 시험장에 직접 일반 PC 또는 매킨토시 중 택일하여 디자인 관련 컴퓨터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컴퓨터그래픽스운용실무 한 과목이에요. 합격 기준으로는 필기와 실기 모두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돼요. 이 책 중 1권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첫 파트에서는 실기시험에 있어서 시험장에서 주의해야 할 10가지와 시험 당일 대비해야 할 Q&A 및 출력과 마무리에 관한 Q&A는 실제 시험장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한 팁들로 가득해요. 파트2에서는 실기에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인 Illustrator CS6와 Photoshop CS6 그리고 InDesign CS6 프로그램 핵심기능을 설명하고 있어요. 파트3은 기출 유형 따라하기로 다양한 기출 유형의 개요에 대해서 해설하고 있네요. 제2권은 모두 14회의 기출 유형 문제들을 실제로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어요.

 

특히 2권의 최신 기출 유형문제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학습할 수 있어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게다가 독학하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풀어주기 위해서, 영진도서출판사 홈페이지인 영진닷컴의 이기적 홈페이지에서는 [질문답변]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여기에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다고 하니 자격 취득에 큰 도움이 될 듯해요.

 

*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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