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춤출래30년전 잃어버린 테오 가문의 장미여인 초상화를 찾아준 공주 엘리자베스테오는 엘리자베스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선물을 준비합니다움직이는 상자 속에 들어있는 선물은??바로 예쁜 눈을 가진 강아지 쿠기 였어요.하지만 마르상 부인과의 트러블로도망치는 강아지 쿠키사라진 쿠키를 찾으러 가는 엘리자베스흔적도 없이 사라진 쿠키라로쉬 동물 원장이 알려준바위 정원이라고 부르는 동근 가짜동굴로 향합니다.역사 속 실존 인물 엘리자베스 공주 이야기라 더 몰입하며재미있게 읽게 되네요.쾌걸 공주 답게 쿠키의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해결해가는 스토리가 재미있어요.책 마지막장에 바베의역사수업 루이 14세 동물원을 소개하는 글을 보니저절로 역사 수업이 되네요.풍부한 배경지식 까지 얻게 되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역사적 배경으로 프랑스의 문화를 저절로 습득하게 되네요.강아지를 사랑하는 엘리자베스의 마음도 느껴져서동물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배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