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이번엔 좀 달랐으면 하는 앨버트생일케이크 굽기, 요술 풍선 강아지, 의자 뺏기 놀이 등등 하고 싶은게 많지만....엄마, 아빠는 안된다고만 하시네요.생일 케이크를 들고 소원을 비는 앨버트과연 무슨일이 벌어 질까요??1년에 하루 특한 날인 생일에평범하길 바라는 아이는 없을거에요.앨버트는 할머니를 만나아주 완벽한 생일파티를 하며보내게 되지요.얼마전 지난 아이 생일이 떠올라저도 반성하게 되네요.하고싶은 놀이, 가고싶은곳이 많았을텐데...너무 평범하게 보내서 미안할 따름이에요다음 생일 [완벽한 생일파티] 기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