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에세이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 말해주길』의남궁원 작가가 건네는 세 번째 위로를 주는 책네가 오니 봄도 왔다.사랑어느 정도 희생할 줄 안다면편해지는 것.우리의 인생 옆 자리에는항상 사랑이 타고 있다.네가 오니 봄고 왔다텁텁한 날에도시린 겨울에도나는 향긋해졌다.삶잘 하는게 없어도 된다.내세울 게 없어도 된다.특별한 게 없어도 된다 ....사랑이란 이런걸까요??눈이 펑펑 오는 오늘도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며읽는 내마음어느샌가 봄처럼 따뜻해지는 기분이 느껴집니다.삶이라는 글에서 주는 위로가"다만 행복해져라 그것만이 그대 의무이다"오늘도 기쁘게 웃을 수있는 이유를알려주는 느낌을 받았어요.커피 한잔과 함께한 사랑의 의미들힐링시간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