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릴 코베 지음, 손화수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이라는 제목이 어떤 끈이라는 연결된 고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인연이라는 좋은 끈을 잡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되는 지도
알아 갈수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이 아이를 자기 아이처럼 보살펴 줄때 감동 받았다.
그 아이뿐 아니라 사람들 모두 실로 이어지는 인연의 끈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우리 동생이랑도 인연이라는 끈;실로 우리가 연결되어서 만났겠지?
항상 소리만 질러댔는데
이젠 잘 대해줘야겠다.

인연이라는 소중한 끈의 연결고리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걸
책으로 더 깊이 와닿았다.
나도 우리가족처럼 나만의 길을 언젠가 찾게 되는날이 오겠지?
보이지 않는 끈~실이라는 제목으로 내 옆의 사람들과 인연이 그냥 이뤄지지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