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 근육홈트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 도감
아리카와 조지 지음, 전지혜 옮김 / 성안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 도감
해부학적 근육홈트>




30대중반이 되니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고
아이셋을 낳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ㅜ
안고 자고 어르고 달래고 하는
사이 근육도 뭉치고
그랬나보더라구요~~
허리가 찌뿌둥?한 느낌?ㅜ

 

요새 홈트레이닝이 유행인데
근육홈트라니~~
마사지샵이나 도수치료 같은 곳에
자주가지 않아도
자가 요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네요~~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집에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가?했네요~~
몸에 좋은 올리브유와 함께 도착했어요♡


해부학을 통해 몸속을
시각화 하쟈는 저자는 효율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근육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어째서 통증과 불균형이
일어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이곳저곳 안아픈데가 없는 전
눈이 번뜩 뜨이는 순간이네요~~!

 

 생활 습관이나 평소 몸을
움직이는 특정 버릇~~'
이게 같은 근육에 부담이
집중 되는데요~~
600개 이상의 근육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은 수축과 이완을 통해
움직일 수 있어요.
근육을 과도하게 부담을 주면
수축과 이완의 움직임이 저하되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되어
결림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움직임이 나빠진 근육을 풀어주어
이런 증상들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준다고 하니
열심히 따라 해봐야겠어요ㅎ

모찌맘은 허리가
제일 고질병인데요~~
아이를 안고 살이 찌니 쓰지 않는
근육들이 뭉치고 하는
나쁜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보려고도 하고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보고 뜸도 떠보고~~
마사지샵가서 마사지 받는 게
제일 시원하더라구요~
만져서 근육을 풀어줘서
그런가 봐요.

 

 만약 목을 돌리다 아프면
뒤쪽 목과 어깨를 연결해주는
견갑거근이란 근육을 만져서 풀어주는데요.
허리나 어깨를 움직일때 불편한 느낌을
받으면 해부학적 근육홈트를 보고
그 근육을 마사지하면 되네요~~

 몇 일 전부터 목이 아프다는 아드님
책을 읽을 때 누워서 보거나 태블릿을 보니

 거북목?증상?인것 같더라구요ㅜ
담이 걸린것 처럼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통증을 호소 하기도 해서
해부학적 근육홈트책에서 지시하는데로

견갑거근을 눌러 주어
풀어주니 시원하다고 하네요~
너가 시원하다는걸 아니?ㅋㅋㅋ

 혼자 마사지 하면 좋겠지만
이미 통증이 있다는건
몸이 굳어 있고 하니
자신이 직접 마사지 하기엔
무리가 좀 있는 듯 싶어요~~

4단계 트레이닝으로 몸에 무리가
오기전에 자신이 먼저
조금씩 안쓰는 근육들을 풀어 주고
이완을 시킬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자신의 몸이 아프면 자신만 안다고ㅜ
누가 대신 아파주지 않으니 관리하라구요.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이
적혀 있는 근육 트레이닝 도감~ 
해부학적 지식은 있지는 않지만
참고해 근육 위치를 알게 해주고
쓰임새도 알 수 있는
고마운 책인듯 싶어요.

꾸준히 하면 효과는
나타날 것 같아요.
한 번 따라만 했는데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마지막 페이지엔 벽에 붙일
요약정리된 포스터가 있어요~~
벽에 붙여놓고 자주 따라 하면
몸의 통증을 없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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