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평균의종말 책도 떠올랐다.평균의 종말이 조사 자료를 토대로 풀어냈다면,이 책은 좀더 유기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느낌.개성 / 보통 / 구별 / 다양성 / 자기다움 / 이긴다는 것 / 강하다는 것 / 소중한 것 / 산다는 것으로 나누어 쉽게 읽히게 쓰인 책.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생각나고,아이들 키우면서 같이 자라는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저마다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일맥상통하는 책이다.어우러져 살아가지만, 동시에 나의 모습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해쓰여진 책.쉽고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지내다보면 종종 당연한 걸 잊고 조급해질때가 많아서간간히 이런 글을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여줘야 한다.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또는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해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며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빛나는 자리가 있다.”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스몰비즈니스 대표님들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저도 계속 브랜딩을 공부해야 하고요. 마케팅이나 홍보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알찬 내용을 책으로 만나볼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브랜딩 교과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예요.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예시를 통해 브랜딩 여정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저자의 분석과 통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