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고향은 이름이자 강력한 말이다.
마법사가 외우는, 혹은 영혼이 응답하는
가장 강력한 주문보다 더 강력한 말이다.
- 찰스 디킨스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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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2021-02-2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민진이 존경스럽다.
....그래도 상관없다. 그래!...그래도 상관없다. 얼마나 가슴찢어지는 말인지.....
한민족과 일본인의 본성을 단정짓지 않고 극열하게 보여주는 작가의 의도 .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