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니 폰좀비 만들기 - 변하리 유니버스 ㅣ 푸른숲 어린이 문학 46
제성은 지음, 주성희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9월
평점 :
요즘 '휴대폰'을 모르는 사람이 없죠.
참 귀한 애증의 물건이고요...
만일 휴대폰이 없다면? 생각하기도 힘드시죠... 최근에는 어린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키즈폰으로 버텨오던 하리와 주리 자매의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이 책의 주인공인 하리는 변씨 집안의 둘째 딸입니다.
첫째 딸인 주리와는 1년! 딱 1년, 똑같은 8월 1일생이에요.
첫째 딸인 주리는 너무너무 소심했어요.
놀이터에서는 주리 앞에 누군가가 새치기를 했는데,
주리는 비키라는 말도 못 하고 동생인 하리에게
'도와줘, 넌 할 수 있잖아. 나는 부끄러워서 못하겠어. 제발!'
이라는 눈빛을 보내요.
하리는 동생인데도 언니를 위해서 불같은 성질을 뽐냅니다.
그러고 나서 언니에게서 돌아온 보답은 그저 해피 스마일...
학년이 올라갈 수록 친구들이 많아지는 하리보다,
언니인 주리는 계속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리는 한 가지 꾀를 내었어요.
주리는 엄마아빠에게 자기는 카톡, 인스타, 페북같은
온갓 SNS는 안돼서 평생 친구를 못 사귈거라고 말하죠.
결국... 8월 1일, 엄마아빠는 주리의 생일에 휴대폰을 사줍니다.
가족중에서 자신만 폰이 없는 하리는 심심해서
주리를 졸라 쿠키를 만들자고 하는데
주리만 만드는 방법을 알고,
하리는 몰랐던거죠.
주리가 만드는 방법을 안 알려주자, 하리는 화가 나서
계란껍질을 주리의 얼굴에 던지고
엄마아빠한테 주리를 이릅니다.
그날 밤...
하리는 주리의 폰을 망가트릴까, 버릴까...
고민하다가 주리 폰의 인공지능인 '아씨'를 만나요.
아씨와 이모저모 얘기를 하던 하리는
아씨에게 장난으로 정체가 뭐냐고 물어봐요.
아씨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자신이 폰좀비라고 소개하며
하리의 언니인 주리를 폰좀비로 만들기로 해요.
하리는 언니를 골려주는 것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같이 협동하자고 하죠.
어느덧 친구들과 친해진 주리.
하지만 같이 놀던 친구 보라와 윤슬이에게
왕따를 당해요.
인터넷상의 학폭과 사이버 폭력,
그리고도 가장 심한 범죄들.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에 담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읽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
우아페 서평단으로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언니폰좀비만들기 #제성은 #주성희 #푸른숲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