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렇게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집안일 감각 키우기에 놀이로 열중하겠다.
긍정인, 생활인으로 엄마인 나부터 먼저 키우고 싶다,
엄마인 내가 한 모든 행동에 대해 자책 보다는 괜찮아, 잘했어로 먼저 무조건 응원하고 싶다.
그래야만 아이들과 집안일을 할 수 있는 마음의 틈 하나는 남겨놀 수 있으니까.
오늘은 딸이 어린이집 하원하면
빨래 배달놀이로 시작해봐야겠다.
"빨래 배달해주세요 " "빨래 놀이해볼까요?"
느리지만 꾸준히 천천히 나답게
딸과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