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여행 2 - 삼국시대 한국사여행 2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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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 고구려와 백제에 이어 신라와 가야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역사야 교재를 보기 전에 집에 있는 신라와 가야 관련 책을 읽은 후에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먼 옛날 경주에 여섯 부족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임금이 없이 백성을 다스리고 있었답니다.

하루 빨리 덕망 있는 사람ㅇ르 찾아 임금으로 삼고 도읍을 정해야 한다고 하자

바로 그때 남쪽 하늘에서 한줄기 빛이 양촌 마을로 쏟아져 내렸지요..

 

여기서 바로 그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에릭에게 아는 대로 이야기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을 이렇게 설명을 해 주네요. .^^

 

 

 

다양한 문제를 풀다가 문제에 촌장들은 왜 자기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에릭이랑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여섯명의 촌장들이 누구 하나 뛰어난 사람이 없어서 백성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몰라서 서로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거라고 하는 에릭입니다...

 

 

 

이번엔 신라 무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덤에 총이 붙는건 주인이 밝혀지지 않은 무덤에 유물 등의 이름을 따서 붙인거고

무덤에 릉이 붙은건 주인이 밝혀지 왕이나 왕비의 무덤이라고 에릭이 말을 해주네요

 

예전에 에릭이 한번 이야기 해줬던것 같은데 엄마는 까먹고 있었는데 에릭이 다시 이야기 해주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진흥왕에 대해도 알아보았습니다.. 나제동맹을 하고 한강을 차지한 내용을 읽은 후에

 

단양적성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고 북한산 지흥왕 순수비를 보면서

 

엄마. 우리 북한산 갔을때 진흥왕 순수비 못보고 왔잖아요.. 아.. 그걸 보고 왔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10월에 북한산 갔다 왔는데 우리가 다녀온 쪽엔 없었는지 정말 못본것 같아요..

 

하지만 북한산에 있는건 모조품이고 실제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고 하니 다음에 국립중앙박물관을 한번 가보자고 했답니다

 

 

 

선덕여왕에 대해서도 에릭이랑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역사 정리가 한눈에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


 

 

 

 

자 이번에는 가야의 나라로 한번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야를 세운 수로왕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 옛날 낙동간 근처 아홉 부족이 흩어져서 살고 있었는데 왕이 없어 아홉 명의 부족장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족장들이 제사를 지내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가보니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뚜렷하게 들려왔지요..

 

하늘이 나에게 명하길 이곳에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되라고 하셨다...

 

저희는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만일 내미질 않으면 잡아서 구워 먹으리

 

라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 왕을 맞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시키는대로 했더니

 

하늘에서 자주색 줄이 내려와 땅에 닿았고 거기에 붉은 보자기에 황금 상자가 싸여 있어서 보니

 

황금알 여섯 개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황금알을 향해 수없이 절을 했고 시간이 지나자 그 알이 여섯 명의 사내 아이로 변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왕을 보내 주신거라 생각하고 받들여 모셨지요..

 

여섯명의 사내 아이중에서 가장 용모가 뛰어나 보이는 아이를 왕으로 모셨고 그 왕이 바로 김수로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어떻게 하면 왕을 맞이 할수 있다고 했는지 묻자 에릭은 구지가를 따라 불러주고 있어요.

 

 

 

가야는 한 나라로 합쳐지지 못하고 6개의 나라가 되었는데 왜 그랬을지 상상해 보라고 했더니

 

아마도 왕위 다툼이 엄청나게 일어나서 자기들이 서로 왕을 하려고 하지 않았겠냐고 합니다 ㅎㅎㅎ

 

뭐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ㅎ

 

 

 

수로왕이 탈해를 무찌르는 내용도 함께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수로왕의 아내인 허황옥 이야기도 함께 읽고 풀어보았습니다.

 

 

 

가야 600년 역사의 흔적은 무덤과 무덤 속에서 발굴된 여러 유물로 알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소외 토기 유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야 무덤과 신라의 무덤의 다른점이 있는데요..

 

신라는 평지에 무덤이 놓여 있지만 가야는 산자락 높은 곳에 무덤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야의 무덤에서는 철갑옷과 덩이쇠가 많이 나왔는데 철갑 옷은 전쟁때 갑옷으로 많이 쓰이고

덩이쇠는 화폐 같은걸 만들어서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번째 달 교재가 끝이 났어요.. ^^

 

담주부터는 후삼국시대 과정으로 넘어가는데 에릭이랑 열심히 활동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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