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검은 앵무새를 찾습니다

검은 앵무새를 찾습니다 ㅣ 시인의일요일시집 6
임경묵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2년 6월

경험의 사유화가 난무한 시대에 모처럼 감동이 있는 시집을 만나네요. 주변적인 삶에 따뜻한 시선을 주는 일……. 이 시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강추!!!

[100자평] 체 게바라 치킨 집

체 게바라 치킨 집 ㅣ 시인수첩 시인선 15
임경묵 지음 / 문학수첩 / 2018년 8월

일상의 삶 속에서 시의 소재를 끌어내고 우리네 삶의 이아기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는 <체 게바라 치킨 집>. 한 편 한 편 시들을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도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읽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시들이 가득하다.

[이벤트]2016 올해의 문장

추억은 화석처럼 모양을 바꾸지 않은 채 잠들어 있는 과거가 아니야. 추억은 풍화해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해 가는 일도 있는 거야.

[100자평] 다섯 개의 방

다섯 개의 방 - 그리고 다섯 가지 이야기 ㅣ 파랑새 사과문고 49
구은영 지음, 김경옥 그림 / 파랑새 / 2007년 12월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뭉클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멋진 이야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