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 주님의 임재속으로
정원 지음 / 영성의숲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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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눈물로 덮었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랑에 내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것인지..

눈물이 나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랑에 내가 너무도 대강대강 적당히 대답하며 살은 것은 아닌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절절하게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살고 싶고,
주님을 위한 갈망, 주님이 주시는 선물들이 아니라,
주님 자신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책을 통하여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듯 했고..
그 사랑.. 그 마음에.. 감동되어 울었습니다.
ㅠㅠㅠ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바로 나를 향한 이 주님의 사랑을 알고 믿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을 챤양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 속에 안식하기 원합니다.

신앙의 중심과 나아가야 할 방향.. 추구해야 할 바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그러나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저자 자신이 갖고 있는 주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타함으로..
갈망으로.. 너무나 뜨겁게 따스하게 주님을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하시는 분..
어느새 삶이 너무 지쳐 마음이 아프신 분..
그리고 주님의 임재 속으로.. 그 마음 속으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중심을 다해 추천합니다.

주님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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