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원서를 구입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번역이 되어 나온 것은 좋으나 표지부터 인쇄 상태까지 많이 아쉽습니다.원서 자체의 책 상태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제본 상태가 불안합니다.그렇지만 인쇄 사양이 우리나라가 훨씬 흐릿하여 그림을 보기 위해서는 원서를 구입하는 게 좋을듯합니다.이왕 번역해서 나올 것이라면 조금 더 신경 써서 책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아 참고로 원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엽서가 한국판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종이 두께는 한국판이 좀 더 두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