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글 - 대니얼J.시겔, 메리 하첼 출판 - page2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내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느날 겹쳐보이는 부모의 그림자 그리고 내 아이에게서 나의 모습이……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투를 배우고, 부모의 감정을 느끼며 자라죠.> 책의 내용 중 ……<당신이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자녀와 평생 깊은 유대감을 지속할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책의 내용 중 ……이 책은 1. 어떻게 기억하는가? : 경험 2.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는가? : 이야기 3. 어떻게 느끼는가? :감정 4. 어떻게 소통하는가? : 유대감 5. 어떻게 애착을 형성하는가? : 관계6. 어떻게 삶을 이해하는가? : 성인 애착7.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고, 어떻게 무너지는가? : 높은 길과 낮은 길 8. 어떻게 끊어지고 어떻게 다시 연결되는가? : 균열과 복구9. 어떻게 마인드사이트를 발달시키는가? : 공감과 성찰적 대화총 9장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각 장마다 주제에 맞는 육아의 원칙을 알수 있는데요.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몰랐던 것, 그리고 “아 그때 그랬었지“ 이러면서 과거를 생각해내게도 하는 시간이었죠. 아이의 세상을 만들어주는 데 나의 역할그리고 부모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라고 느껴졌고 나의 내면이나 버릇, 습관들을 바라보고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육아하는 전국의 부모님들 ~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인스타https://www.
제발 내 말을 들어줄래? 글•그림 - 제라 힉스출판사 - 사파리 제발 내 말 좀 들어줄래?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책 제목을 보니 그대로 공감되는!!!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는 책 친구의 말을 듣지 않는 기린과 끝까지 참아주며 인내하고 설득하는 개구리의 이야기 ~함께 해변으로 가기로 한 기린과 개구리, 하지만 개구리가 알려주는 길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만 믿고 가버리는 기린….. 결국 둘은 초원, 사막, 북극 등 정말 황당한 여행을 하게 되지요. 오랜시간 헤매고 개구리의 말을 듣는 기린, 둘은 해변에 도착하는데 알고보니 해변은 처음부터 가까운 곳에 있었던……이 책에서 우리에게 하고픈 말은 경청의 중요성, 자기의 고집을 잘 조절하기,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인내심을 갖기였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알게해 준 뜻싶은 시간~ 우리 로아는 계속 “기린아 개구리 말을 좀 들어, 그랬으면 진작 도착했잖아” 라며 ㅋㅋ유치원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두루 읽어도 좋을 바로 이 책~ 강 력 추 천-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숲속 가든 글 - 한윤섭 그림 - 김동성 출판 - 푸른숲 주니어 표지만 봐도 싱그러운 <서찰을 전하는 아이>의 한윤섭 작가님 컴백작품이라닛~ 안 볼 수 없잖아요~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음식점에 할아버지와 방문한 주인공…… 할아버지는 20년전의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숲속 가든>사람들이 제시한 단어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이야기 신의 이야기<이야기의 동굴>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스스로 통제불능이 된 서글픈 정아의 이야기<잠에서 깨면>그린트리 공원의 비단잉어들을 살릴 계획을 세우는 비단잉어 준오씨 이야기<비단잉어 준오씨>총4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첫장을 넘기면 멈출 수 없는 신비롭고 능청스런 이야기에 모두들 빠져들 것이랍니다!!! 봄이 한가득 풍덩 담겨있는 듯한 책 강 력 추 천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엄마가 화르륵 홍주연 출판 - 고래뱃속 엄마가 화났다!!! 표지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확 ~ 끄는 알고보면 달달한 책 사실 로아도 이 책 보자마자 “나도 아기 도양이 키우고 싶어” 난리였지맘 털 때문에 반대인 제가 있어 주인공에 동화되어 보았지요. 고양이가 키우고 싶은 아이 털 날림때문에 안된다는 엄마 결국 둘 사이는 화르륵 엄마도 화르륵타는 냄새에 아이는 나와보는데 검은 고양이 한마리 빼꼼너무 좋은 아이는 열심히 고양이 케어에 나섭니다. 하지만 아기냥이 케어는 보통이 아니죠.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엄마가 그리워요. 엄마는 어디 있을까요? 아이는 엄마와 화해할까요? 궁금하면 읽어보자구요~ 사랑스런 그림체와 사랑스런 이야기, 서로 입장바꿔 생각해 보는 재밌는 책!!! 강 력 추 천~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구파이와 수학분필 글 - 윤주형 그림 - 한동현 이을출판사 구파이와 함께하는 마법분필 여행~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위해 대수학중학교에 입학하고 수학대회에 입상하기 위해 친구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책… 어릴 적 생각하면 나에게 수학의 어려움이 생겼을때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거 같다. 갑자기 방대한 내용과 어려워짐으로 수학이 ‘너무 싫어’ 라고 생각했던 시기… 수학교육과를 나온 아빠 덕분에 어려움은 사라졌지만 그때 이 책을 봤더라면 더 힘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딱 그 시기의 초4-초6 학생이 보기 좋은 바로 이 책 ~ 신기한 마법분필로 수학적 원리를 배워나가는 구성이 너무 재미나고 오래전 수학자들의 이야기들도 흥미를 일깨우지요. 수학은 물론 어렵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책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면 그것만으로도 70퍼센트 성공(?) 강추 @lael_84, @eeulpress-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