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좋아하는 아이에게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이네요 아이가 직접쓴 후기에요 ^^ 생생 이책을 읽고나서 나도 티볼을 해보고 싶어졌다. 이 책에 나오는 몇명 아이들은 엄마랑 아빠가 헤어졌거나 엄마나 아빠가 돌아가신 형,누나들이였다.이책은 초등학교 5학년이나 6학년형, 누나들이 티볼대회에 나가서 2승1패를기록하는이야기다.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운동 에이스가 연습에서는 타격, 수비, 달리기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는데 대회에서는 안타를 1개밖에 못치는 장면이다.사실 에이스 한동수는 큰 대회에서는 잘못하는 것이었다. 너무 긴장해서 였을까?나는 줄넘기대회를 나간적이 있는데 나는 반대로 실전에서 강했다.나는 속으로 계속 나는 할 수 있다고 주문을 걸었다.상 못타면 집에 못돌아간다고 생각하고 딱 오늘만 뛸 수 있다고 다짐하며 뛰었었다. 그때 생각이 났다. 제일 재미있었던 장면은 오석창이라는 아이가 5학년인데, 티볼의 룰을 전혀 몰라서 선생님이 하면서 알려주셔야 플레이가 가능했고, 투수가 뭐에요? 글러브가 뭐에요? 아웃이 뭐에요? 계속 물어보는 장면이다. 노력하면 다 된다는 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