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1 : 국내편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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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유무를 떠나서 퇴마사들의 용기는 어떤일을 하던지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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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파묻혀 살 수 있는 공간을 끔꾸면서 오늘도 책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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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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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어머니에 대해서 너무도 그리웠다. 감정이입이 되어서 무척 힘들게 읽은 기억이 있다. 많은 이들에게도 힘든 책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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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녹슨 머리를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면서 살짝 돌리기에는 아주 적절한 책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탁월한 상상력과 수려한 문장을 통해서 여러분의 머리에도 봄기운 만큼이나 상큼한 책의 향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중세 수도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늙은 수도사의 냉철한 수사과정을 읽다 보면 책속으로 어쩔 수 없이 빠져 들게 됩니다. 책을 다 읽으신 후에 같은 제목의 숀커널리 주연의 영화도 찾아서 한번 보세요. 아주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봄이 또다시 우리를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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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컨스피러시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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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김진명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은 과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현실과 구분이 잘 안갈 정도이다.

사실 이러한 논픽션들의 구성으로 만들어지는 소설이라는 것들이 독자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이익,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일까?

작가의 글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상업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혹세무민....물론 작가의 글을 통해서 몰라던 사실을 접하거나 경각심을 일으킬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러나 너무 상업주의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강한 느낌을 받는다.

좀 더 진실된 시대의 조류에 휘둘리지 않는 작가 정신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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