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지음 / 마음산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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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위주 비평으로 인해 글이 난해하지 않고 쉬운편이다. 문장은 아름답고 섬세하다. 하지만 흐릿한 것을 섬세하게 다듬는 작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까지 과정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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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첩 김승옥 소설전집 2
김승옥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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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룡이>는 처음 읽어본다. 짧은 이야기지만 임펙트가 강하다. 김승옥은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 않은 문체를 가지고 있다. 물론 당시 시대에 썼던 단어들은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김승옥의 소설을 읽으면서 너무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이러한 성향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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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과 부끄러움 - 현대소설 백년, 한국인의 마음을 본다
서영채 지음 / 나무나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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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문학책보다 문학평론이 읽기 힘들다. 우선 소설을 먼저 읽어야한다. 못해도 소설 자체를 좋아해야 한다.서영채 평론가는 내가 눈여겨보는 몇 안되는 평론가다. 근대성을 문학에서 탐구하는 그의 자세는 내가 정말 배우고싶은 자세이고 내가 흥미있어 하는 주제다. 문학전공자라면 꼭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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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쟁까지 - 일본 제국주의의 논리와 세계의 길 사이에서
가토 요코 지음, 양지연 옮김 / 사계절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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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전쟁을 선택했다를 읽고 왜 전쟁까지 라는 책까지 읽고 난 뒤, 믿고 읽어야하는 작가가 늘었다. 역사를 통계적으로 줄줄 서술하지 않고 이면에 숨어있는 의미와 다양한 의견을 말해준다. 얽혀있는 거미줄이 곧 거미한데 나왔듯이 역사의 각 줄기가 어디로 이어가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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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와다쓰미의 소리를
일본전몰학생기념회 엮음, 한승동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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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했다. 슬프고 비참했고 또 아름다웠다. 이 책은 어쩌면 우리에게 불편할수도 있겠다 반전작품이지만 피해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피해자이면서 가해자. 이것이 당대 일본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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