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 난 신 - 어느 태평양전쟁 귀환병의 수기
와타나베 기요시 지음, 장성주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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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지원병의 수기. 일본제국의 자신감과 충성심으로 가득 찬 그가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준다. 침략전쟁의 군인이 침략전쟁을 반성하는 모습은 아이러니 하다. 일본의 마지막 반성세대가 혹시 그들이 아닐까 싶다. 밤이 깊다. 생각에 잠기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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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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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고찰보다는 ‘죽음에 대한 태도‘ 를 고찰하는 소설이 아니였나 싶다. 죽음을 다루면서 반대에 있는 생명과 사랑을 함께 등장시킨 이유는 결국 죽음과 삶은 한 몸이라는 작가의 뜻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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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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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재미부터 시작해 교훈 감동 공포 공감 등을 우리에게 준다. 그러나 독서로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 삶은 책보다 무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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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살고 죽고 - 20년차 번역가의 솔직발랄한 이야기
권남희 지음 / 마음산책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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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소심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살아온 이력을 보니 소심하지 않다. 한 분야를 개척하는 정도의 적극성이 이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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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지음 / 마음산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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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위주 비평으로 인해 글이 난해하지 않고 쉬운편이다. 문장은 아름답고 섬세하다. 하지만 흐릿한 것을 섬세하게 다듬는 작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까지 과정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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