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전쟁 - 강대국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김정섭 지음 / 프시케의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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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 전쟁은 현상 변경을 원하는 자들에게서 일어났다. 전쟁으로 본 강대국의 시선은 냉혹하다. 미래를 서술한 대만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중국과 미국의 전략은 서로 상반된다. 한 쪽이 밀리게 되면 결국, 현상 변경을 원하는 세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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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
래너 미터 지음, 기세찬.권성욱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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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군대, 장제스의 국민당. 잊혀졌다고하면 남일이 아닌것 같다. 한국전쟁도 외국에서는 잊혀진 전쟁이라 불린다. 국민당은 홀로 일본제국과 싸웠다. 저자는 중일전쟁을 장제스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애썼다. 결과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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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인사이트 - 세계의 판도가 바뀐다
이세형 지음 / 들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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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 침대축구 말고는 중동에 대한 인상이 없었다. 이세형 기자는 중동의 복잡한 문화를 간결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중동 역사책을 읽기 전에 입문용으로 좋다. 한반도와 같은 화약고를 살펴보자. 저기는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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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서재 - 독재자의 책읽기와 혁명 너머의 글로벌 히스토리 6
제프리 로버츠 지음, 김남섭 옮김 / 너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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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스탈린의 업무량을 생각해보면 하루에 300~500면 읽는 것은 무리라고 말한다. 그런데 확실히 독서량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 다양한 책과 인물을 토대로 스탈린을 탐구한다. 친절한 각주는 독서를 밀도 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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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단어 - 정치적 올바름은 어떻게 우리를 침묵시키는가
르네 피스터 지음, 배명자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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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토론이 사라지고 있다. 가뜩이나 토론 문화가 없는 대한민국인데, 타인의 의견마저 듣지 않게 된다면... 정말 민주주의에 큰 시련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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