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에는 똥이 많다
이창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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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우면서 인간적인 이야기에 나는 빠져들었다. 평범한 인간들의 이야기같지만 그것이 우리 마음을 울리는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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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법
매트 헤이그 지음, 최필원 옮김 / 북폴리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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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을 설득시키려면 자세한 묘사와 치밀한 심리묘사가 필요하다. 가독성과 스토리는 좋았지만 그 부분이 약했다고 생각한다. 소설이 영화화 된다면 그 부분을 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영미문학계에서 세익스피어와 피츠제럴드,헤밍웨이의 위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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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의 집 (반양장) 문학과지성사 이청준 전집 23
이청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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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의 소설은 내면에 중점을 두고있다. 우선 당신들의 천국부터 읽고와서 흥미가 붙고, 나머지 작품을 읽어보면 좋은 생각이라고 찬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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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병사들 -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죙케 나이첼.하랄트 벨처 지음, 김태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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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광기를 보면서 왜 그런지 궁금했고, 나아가 인간 광기애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그래서 읽어본 책이 나치의 병사들이였다. 아쉬운 것은 이러한 기록을 텍스트로 읽었다는 것이다. 군인들의 감정을 지금 나의 주관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한계를 느꼈다. 음성과 영상이 있었다면 더욱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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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3 - 10月-12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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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서사가 많이 보였다. 흡입력은 좋지만 뱉어내는게 없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그것이 문학이라고 생각한다. 문학은 별게없다 그냥 재밌고 시간만 축내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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