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김민섭)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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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힘들게 나아가면서 삶의 의미를 되짚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당신같은 선생밑에서 배워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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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의 논리 창비신서 4
리영희 지음 / 창비 / 199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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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내용이 지금 맞는지 안맞는지 따지기 전에 그의 진실을 위한 투쟁을 먼저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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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
사무엘 베케트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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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벅찼다. 그러나 마지막 문장에서 조금 살결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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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신은
한스 라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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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다. 주제가 주제인지라 가독성이 뛰어나다. 유쾌한 광대를 만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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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직톤의 초상 이승우 컬렉션 1
이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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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승우의 문장은 종교에 사로잡혀있다. 이 책이 종교가 그를 수감했던 시작점이다. 그가 사로잡혀있다고 틀안에 있다는 말이 아니다. 좁고 작은 수인실 창문으로 그는 우리 삶과 하늘을 같이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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