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 시베리아 억류자, 일제와 분단과 냉전에 짓밟힌 사람들
김효순 지음 / 서해문집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전쟁 막바지 45년, 일제에 강제징용 당한 조선인들은 종전 후 포로 심문으로 시베리아에서 일본군과 포로생활을 했다. 개인에게 잔혹했던 근대, 잔혹한 역사를 맨몸으로 견뎌낸 그들은 아직까지 북쪽의 차가운 바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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