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처 - 제2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서수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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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가 말하는 페미니즘이 이런 건가요... 공감을 선택한 이야기는 어떤 특정한 대상에게 어필하는 것이고, 또 이런 공감문학엔 분명한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전원 여성 심사위원 역시 남성 문인을 배제하는 의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공정한 기회를 갖자는 취지의 이념이 다른 차별로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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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2020-08-07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는 책 읽어보고 쓰는 거라고 백 번 말했다

주변을밝혀 2020-08-08 00:29   좋아요 5 | URL
책 안 읽고 쓴 다른 리뷰에도 이 댓글 똑같이 다세요. 사실 의도가 뻔히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