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말
리우쉬공 글.그림, 서정애 옮김 / 계수나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 도연맘입니다


우리아이 책카페에서 오렌지 말이라는 책이 당첨이 되어서 읽어볼수 있는기회가 생겼어요.

 

 

오렌지 말
글.그림 리우쉬공/ 옮김 서정애
계수나무

 

띵똥 !! 오렌지 말 책이 저희집에 도착했어요 ^^
택배를 뜯어보니 오렌지 말 책과 서평이벤트 축하메세지가 같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이제 오렌지 말이라는 책에 대해서 좀 알아보도록해요.

 

책 첫장을 넘기면 작가 리우쉬공에 대한소개와 역자 서정애 소개가 나와있어요.
처음 읽는게 중요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누가 지었는지도 중요하게 보잖아요.

그리고나서 오렌지 말이라는 책 이야기가 바로 시작이 되어요.

오렌지 말이라는 줄거리를 간추려보면...

 

오렌지색을 가진 말이 도시로 와서 헤어진 형을 그리워하면 형을 찾을수 있는 단서는
 사진 반쪽으로 형을 찾아가는 그리움과 나와 겉모습은 같지 않지만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가 같지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이야기하는책인듯해요.

나와 겉모습만 다르지 마음도 잘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정말 이뻐보이는책이예요.

 

우리아이들에게 형제들이 있지만 서로 자주 다투고 어릴때는
소중한거 잘모르잖아요 ^^;

하지만 오렌지 말에서는 형제를 소중하게 생각할줄아는 마음도 배울수 있고.
무엇보다 자기와 다른사람에게도 형제와 같은 느낌을 받고
자기를 사랑해주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마음을
알수 있게 해주는 좋은책인것같아요.

 

우리아이는 책을 읽어주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책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어린나이이지만..
나중에 조금 더 크고 동생이 생기고 해서 읽어주면 정말 좋은책일꺼같아요.

그림도 단순하게 보이지만 우리아이들이 요런그림을 더욱더 좋아하는것같아요 !

 

책 마지막페이지를 보면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이해를 하기보다는 책을 재미있게
봐주기를 원하는 문구가 나와요.

정말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이해를 원한다면 아이들이 책을 거부하는사태가 발생할꺼
같은데 그냥 재미있게 보기에는 좋은 책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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