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 연수에서도 들었고, 평소 관리자분들도 항상 하시는 이야기는 '적자생존'이다. 서글프지만 민원방지를 위해, 증거자료를 위해 써야한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하지만 기록이라는 건 쉽지 않다. 아이들도 일기쓰기를 싫어하지 않나? 신규교사 시절에는 아이들 일기 검사를 한 주에 두 세번씩도 했었는데 요즘은 안 하는 추세(?)인 것 같아서 일기쓰기 지도를 하지 않고 있다. 바로 귀찮다는 명목하에, 학교와 가정을 분리한다는 명목하에(?) 내가 하는 기록은 학교에서 나눠주는 업무일지에 교직원 회의에서 주고받은 내용만 뿐이다.최창진 선생님의 교단일기를 읽어보면서 소박하게나마 오늘부터 나의 기록을 해볼까 한다.
인기템인데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아가는 엄청 좋아하구요
아가들이 쥐고 노래를 듣는 획기적인 육아템 넘 좋아요
절판되어서 구하기 어려웠는데 알라딘에 있네요.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