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의 명령이란 말인가, 그게 아니면 신뢰의 표시인가?""지금 하신 말이 서로 다른 말인가요?" 마일즈가 씩 웃었다.
"너, 바즈, 아드는 용병대를 떠날 수도 있었어." 마일즈가 다시 말했다. "어떻게?" 엘레나가 말했다. "넌 덴다리를 우리에게 맡겼어. 바즈는 예전에 탈영을 했더랬지. 그는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야."내 잘못이란 말이군. 마일즈가 생각했다. 정말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