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생명을 믿고 맡길 만한 장교는 많아. 황제의 명예를 맡길 만한 자들은 한결 적지."

"옳은 일이었다. 어쩌면 할 수 있는 모든 올바른 일들 중에서 최고의 선택지는 아니었겠지. 지금부터 사흘이 지난 후면 머릿속에 더 영리한 전술이 떠오를지 몰라. 하지만 그때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너였다. 나는 전쟁터의 지휘관들이 내린 결정을 왈가왈부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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