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잉크
토니 모리슨 지음, 이다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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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토니 모리슨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반갑고 고마운 책입니다. 따뜻하고도 명쾌한 시선을 에세이에서도 느낄 수 있어 뭉클합니다. 귀한 글들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자꾸 읽게 됩니다. 타계 이후, 더이상 그녀의 새 작품을 만나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많이 슬펐는데,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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