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튼튼을 읽으면서 반려동물을 처음 만났을 때 그 행복감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얻는 소중함과
행복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조금은 소홀해지는 모습
반려동물이 주인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느끼는 생각들
저희 집에서 아직까지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앗 키우고 있는 반려 물고기, 얼마 전 이별한 사슴벌레, 오래전 이별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달팽이들이
있긴 있었는데 분명 처음엔 아이들이 키웠지만 나만 키우고 있던 반려 가족이 있었네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 행복감과 책임과
그리고 부딪혀야 하는 이별의 순간까지도
굿바이, 튼튼을 통해 아이들이 영원한 것 없지만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성장해 나갈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를 주는 굿바이, 튼튼이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굿바이, 튼튼
해솔이와 거북이 친구 튼튼이 힘센이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