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에 온 7명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마다 각자 다른 걱정과 고민이 있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해맑게 웃는 아이들 모습 뒤에 감춰진 고민들
울음방을 통해 아이들의 걱정과 고민을 한시름 놓게 되는 그런 모습들이
울음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속상해서 우는 울음, 짜증 나서 우는 울음, 무서워서 우는 울음, 기뻐서 우는 울음 등등
세상에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울음이 많습니다.
다희의 할머니는 사람마다 울음방이 하나씩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을 열지 않고 참고 사는 거라고 합니다.
울음방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하는 7명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울면서 책을 읽은 눈물 많은 아줌마가 접니다.
울음방을 읽고 나니 울음을 통해 반성하고 성장하고 웃고 건강하게
훌쩍 커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울음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것!!
아이들이 잘 알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해 봅니다!
슬픈 울음보다 기쁨의 울음을 더욱더 많이 알게 자라면 더 좋겠습니다.
울음을 통해 아이들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울음방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1012/pimg_73600224440461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