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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용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예전에 한참 알뜰하게 산다고 관심 갖던 통장 쪼개기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되어있어 쓰기에 급급했던 아이에게
지출을 계획하고 돈을 모으는 저축을 하게 도와줘요.
아이가 자기 통장 어디 있냐며 한참 찾고 살펴보더라고요.
아이가 18개월 때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집더니 "엄마 사"이래서
엄마 돈이 없어이러니까 "카~~~드~~~"라고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현금 없는 사회, 카드에 대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카드 사용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비계획을 짜고
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생각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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