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편 생쥐 아가씨에서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생쥐와 고양이가
생활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읽게 됩니다.
실수로 늙은 고양이 집에 가사도우미로 오게 된 생쥐 아가씨
잡아먹을 생각을 하고 속여서 집으로 오게 한 고양이
엉망진창 집을 치우고 맛있는 음식을 해줍니다.
쥐를 요리해 먹을 것을 알게 된 쥐는 고양이 집을 떠나게 되는데...
어울릴 수 없는 고양이와 쥐의 생활은 과연 무사할까요?
생쥐 아가씨를 읽으면서 저는
한편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듯이 설레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한편으로만 만나봐서 아쉬웠는데
생쥐 파티에서도 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를 만날 수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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