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보고 싶어 작가 아이세 보쎄(Ayşe Bosse)는 배우이며 애도 사별 상담사래요.
그래서 애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애도 중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마음속 깊은 슬픔은 어떻게 잘 달랠지 독창적인 방법으로 애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이들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느끼는 일이 가능한 천천히 오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애도의 기간을 가져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고 어떻게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지 위로해 주는 좋은 책 같아요.
아이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이별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도와주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