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실덩실 춤을 추던 아기 채소들은 이제 무럭무럭 자랐어요.
할아버지와 헤어진 아기 채소들을 어디에 있을까요?
채소를 가꾸는 것을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의 춤으로 경쾌하게 표현하다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채소가 어떻게 자라고
우리 식탁 앞까지 오는지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유쾌하게 채소를 먹어야 응가도 잘 눌 수 있다고 알려주고요.
책을 읽으면서도 덩실덩실 같이 춤추는 기분 같아요.
할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식탁으로 그 사랑이 이어지는 느낍니다.
아이와 이 책을 읽고 식탁 앞에서 덩실덩실 춤이 절로 추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아기 채소들에게 준 사랑처럼
저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신나는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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