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만드는 삽화도
책을 집중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큰 요소가 됩니다.
도담이처럼 우리 아이도 잘 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이
꼭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어요.
무언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도담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도담이의 공감되는 이야기를 통해 대신 깨닫게 해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답니다.
"아빠가 그랬거든. 지금은 상을 못 받을지 몰라도
곧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으면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도담이가 독후감 대회에서 읽었던 책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작가님의 센스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