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 차요!는 모든 아이가 아이답게 밝게 자라나길 바라는
박규빈 작가의 마음을 담아
굿네이버스의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해요.
아이들의 힘든 노동이 가슴이 아팠지만
그림책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아직도 노동으로 학교에 가지 않고 일터로 나가는 아이에게
다 같이 공을 함께 찰 수 있도록 힘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공 차요!
그 한마디에 많은 의미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중한 그림책이었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길
희망과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