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방구 TV를 보고 아이에게 "얘 이름이 방구야?"
하고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혼자서 이름이 방구래 하면서 빵 터진 아줌마입니다.
문방구가 이름인지 몰랐거든요. ㅎㅎ
아이가 도서관에 가면 항상 문방구 TV 열심히 보는데
항상 대출 중이라 보려면 줄을 서야 합니다.
제가 읽어보니 인기가 많을 만해요.
대한민국 아빠가 만든 문방구 TV라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살 수 있는 에피소드와 개그코드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 같아요.
건전한 만화라 아이가 읽어도 안심할 수가 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상식으로 웃음뿐 아니라 지식까지 잡을 수 있으니
유익함은 UP!!
만화를 보고 내 유형은 어떤지 체크도 해보고 사다리 타기, 미로 찾기 등
재미난 놀이까지 할 수 있어서
요즘같이 코로나 블루로 힘든 아이에게 웃음을 주고
재미난 시간을 선사해 준 것 같아요.
웃음은 만병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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