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언제나 봄 컬러링북
홍미애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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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언제나 봄 컬러링북을 통해

봄과 사랑을 느끼고 힐링을 갖다.

 


코로나19로 갑갑하고 지친 일상들의 연속이에요.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이 별일 아닌 것 같았는데

참으로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매일 다짐하면서도 집에 콕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온 가족이 모두 예민해진 것 같아요.

저는 소원이 단 한 시간만이라도 혼자 있는 것이 되어버렸는데 그런 시간이 안 주어지네요.

스트레스를 받는 지금 무언가에 집중하고 해소할 것이 딱 필요한 이 순간

고양이는 언제나 봄 컬러링북을 만났습니다.

 



그림 그리는 엄마 홍미애작가님은 이 책이 잠시 쉬어가는 쉼표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딱 맞게 잠시 쉬어가며 내 머릿속을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컬러링북이 한창 유행이었는데 저는 국민학교 시절 색칠공부하던 이후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해보니 컬러링북이 왜 그렇게 유행을 했는지

알 수가 있었고 나는 참 예술적 재능이 없구나 예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그렇지만 예술은 누구나 즐길 수는 있구나! 깨달았답니다.

고양이는 언제나 봄 컬러링북은 큼지막해서

아이들과 색칠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책상 위에서 저 혼자 열심히 색칠하니 두 아이들이

너도나도 해본다고 재미있다 합니다.

컬러링뿐 아니라 글이 적혀있고 내가 꾸밀 수 있는 페이지에는

직접 나의 이야기도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컬러링도 하면서 내 생각이 담긴 책도 만들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어제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오늘의 나도 어제의 나처럼 사랑하자.

그리고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해 주자. 네가 그랬던 것처럼.

제가 책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에요.

 


책 속에서 건네는 위로가 되는 말로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았어요.

생각날 때마다 가볍게 꺼내서 천천히 색칠을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안정적으로 변해버려요.

마음의 무거운 짐 잡생각들을 버리는데 최고네요.

요즘 누구나다 힘든 시기 컬러링북을 통해 온 가족 모두

잠시나마 쉼표를 찾기 바랍니다.

홍미애작가님 사이트도 한번 가보세요^^

https://m-grafolio.naver.com/story/35667

인스타 bebe_cathom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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