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등 할 거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28
사이먼 필립 지음, 루시어 가지오티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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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하고 싶지만 1등을 하지 못해 속상한

아이를 위한 책

꼭 1등 할 거야!



 

아이들 중에 유난히 승부욕이 많은 경우가 있죠?

저희 집에도 그런 아이가 있어요.

나도 이렇게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처음이라 당혹스러워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었어요.

꼭 1등 할 거야!는 초보 엄마인 저에게도 승부욕이 넘쳐 속상한 일이 많은 아이에게도 도움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운동회날 1등을 하려고 기대를 해요. 그러나 1등을 놓치고 말죠.

뭐든지 1등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역시나 1등은 할 수가 없어요.

항상 1등을 하는 빨간 머리카락의 아이는 어떻게 해서 1등을 하는지 알아보는데 그 여자친구가 전부 1등을 다 하는 게 아니었어요.

거기다가 1등을 하지 않아도 울지 않고 1등 한 친구를 진정으로 축하해주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남보다 언제나 잘하지 않아도 돼 그냥, 네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신나게 하면 되는 거야.

꼭 1등을 안 해도 괜찮아!"

아 이 얼마나 위대한 말인가요?

초보 엄마는 무릎을 탁 치고 이 말을 달달 달 외웠어요.

주인공은 친구의 말을 듣고 즐기게 되죠.

그리고 1등의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자기가 제일 잘하는 케이크 만들기 대회를 나가고

과연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등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신나고 열심히 했을 때

행복감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좋은 책이었어요.

1등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일들을 실패해도 괜찮고 최선을 다해 즐기며

신나는 인생을 사는 아이가 되도록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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