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화가 마티스
복잡한 도시에서 마티스는 사람들에게 밟히지 않으려 애쓰며 한적한 밤이 되면 예술작품처럼
멋진 그림을 그려놓죠. 그러나 마티스의 그림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마티스는 어느 날 밤 도시 한복판에서 그림 그리기에 완벽한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신나게 그림을 그렸어요.
학교 안에서 친구들은 마티스의 그림을 발견했고
마티스가 그린 그림에 친구들이 색칠을 했답니다.
마티스는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다시 길을 떠났어요.
마티스는 우리의 주변에 있을지도 몰라요!
달팽이 화가 마티스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달라지는 거 같아요.
마음에 메시가 다가오는 게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보면 볼수록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달라지고 깊이 있게 느껴져요.
마티스를 보는 아이들의 시선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과 그 재능을 더 펼칠 수 있는 마티스.
달팽이 화가 마티스는 바로 내 옆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달팽이 화가 마티스의 멋진 그림 속으로 여행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