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관계 공부 어린이를 위한 마음 공부
이주윤 지음 / 보랏빛소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관계가 서툰 어린이를 위한 관계 공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요.

저는 아이의 공부보다 중요하고 걱정이 되었던 게 친구관계였어요.

학교생활에서 친구와의 관계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었거든요.

관계가 어렵고 서툰 친구들을 위한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슬이와 진아가 주고받는 교환일기장을 통해 친구들의 문제와 마음을

잘 알 수 있고 직접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 같아 쉽게 공감이 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이 책의 차례예요.

30개의 주제로 아이들에게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이제는 무작정 떼쓰지 않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초등학생이 되어가고 있는 저희 아들

어린이를 위한 관계 공부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도 한층 더 넓고 두텁게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어요.

고민이 있을 때면 책장 속에서 꺼내와 읽어보고 가족과 함께 대화하며 생각해보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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