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치원에서 스케치북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었군요.
아이는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해요.
친구와 비밀 놀이터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모든 친구들 하나 둘 함께 모여 알록달록 신나게 놉니다.
물방울 하나에서 시작된 물속 여행이 비밀 놀이터로 만들어지기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한 거 같아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와 더불어 그림들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 시키고
더불어 노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신나게 표현한 언주 작가의 톡!
책장을 덮고 나면 나도 모르게 스케치북과 물감을 찾게 되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너도 들어올래?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