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유니콘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한나 왓슨 지음, 멜라니 미케츠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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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에 쏙 드는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 북 유니콘


저희 아이들이 가장 신나하는 놀이가 스티커 붙이기 놀이 같아요.

그래서 온 집안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집 꾸미기는 포기를 했지요.ㅎㅎㅎ

300개 이상의 유니콘 스티커가 있는 아기자기한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 북으로

아이들과 놀이를 해보았어요.

파스텔톤 아기자기한 유니콘 스티커들이 5살 공주님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어요.

스티커북을 몇 번이고 접했을 8살 오빠도 좋아하더라고요.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유니콘은 모든 스티커가 뒤 페이지에 있는데

커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쉽고 깔끔하게 스티커가 있는 페이지를 떼어 낼 수 있어요.

가끔 커팅 처리가 안 되어 있는 스티커북을 쓸 때

아이가 정신없이 앞 페이지 뒤 페이지 넘나들며 스티커 떼던 기억이 있는데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은 그런 어수선한 풍경은 안 보여서 정말 좋았어요.


스티커를 떼었다 붙었다 하며 소근육도 발달 시키지만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엄마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도 나누고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상상의 나래로 빠져들게 해줍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에서는 동전을 붙이면서 무슨 소원을 빌 거냐고 물으니

유치원 안 가게 해달래요.

유니콘은 그 소원은 안 들어 줄 거 같은데 어쩌면 좋죠.

그 대신 유니콘이 유치원이 재미있게 다닐 수 있게 해줄 거라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 간편해서 아이가 들기에도 편하고

외출 시에도 유용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유니콘

식당에서 비행기 안에서 차 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면 좋을 거 같아요.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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