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피폐물은 취향아니라 걱정했는데 잔잔물이라 좋았어요집안사정때문에 살기위해 조폭이 된 남주가 자기 인생에 현타를 느끼던 중 여주를 만나게되고 여주와 만남으로 힐링을 느끼게되면서 정체를 숨긴채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남주는 제취향이 아니어서 로밴스적으로는 그냥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