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횡단하는 호모 픽투스의 모험 - 인류의 저주이자 축복, 질병이자 치료제, 숙명이자 구원, 인간의 스토리텔링 본성을 찾아서
조너선 갓셜 지음, 노승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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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들은 왜 이렇게 글을 잘 쓰는 걸까. 재기넘치고 발랄한 문장이 거침없이 페이지를 휘달리고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이런 표현 좀 진부하지만 입담의 대가 빌브라이슨의 느낌. 차기작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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