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있었고, 제일 좋아했던 정치인이 유시민선생님이었다. 하지만 유시민선생님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며 정치계를 은퇴하셨고, 작가로 직업을 전환하셨다. 선생님에게는 제2의 인생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은 유시민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유시민선생님께 관심이 많았고, 유시민 선생님의 인생에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어떻게 살아야 옳은 것인가도 알려주고 저한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한때나마 유시민선생님의 정치복귀를 원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싶다며 지금이 행복하다며 말하는 선생님을 보내주어야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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