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식물이 시끌시끌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7
닉 아놀드 외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5월

인간이나 동물들.이것들은 모두 움직이는 물체이다.심지어 인간들이 만든 기계들,생명없는 기계들도 활동한다.그러나 식물.식물들은 왜 움직이지 못할까? 나는 사실 식물들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다.그러나 이 책으로 인해 식물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앞으로도 이런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수학.. 정말 싫다.

수학이 수군수군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
샤르탄 포스키트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3월

수학.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과학자가 되고 싶은데 수학이 골치 아프면 어떡해!!)그러나 이책을 읽고는 그런 아픔이 조금은 덜어졌다.이책으로 인해 수학이 꼭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아마도 이책으로 인해 수학이 미술보다도 더 재미있어 질것같다.(미술이 수리수리가 좀 재미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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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

꾸벅꾸벅 클래식 ㅣ 앗, 이건 예술이야! 83
공윤조 지음, 최수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이책을 읽기 전까지 난 클래식을 멀리했었다.처음부터 클래식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들어보아도 뭐가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그러나 나 같은 사람들이 또 있다면 이 책을 적극권하고 싶다.전혀 관심없던 클래식의 역사까지 이해하기 쉽게 수록되어 있으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하단 말인가?아마도 내가 읽은 시리즈중에서 화학이 화끈화끈다음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인것 같다.이런 책들이 많이 마왓으면 좋겠고 너무 어린이 위주 인것같아서 어른용도 나왔으면 하는 작은..소망이^^

미술..?

미술이 수리수리 ㅣ 앗, 이건 예술이야! 82
마이클 콕스 지음, 필립 리브 그림, 김애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1월

이책은 정말 혼란스러운 책이다.난 미술을 좋아하지만 그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다.그래서 이책을 통해 지식을 얻어보고자 했는데 도데체 뭐가 뭔지.. 오페라의 유령이나 반지의 제왕,해리포터등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수 없는 반면 이책은 읽는 동안 자꾸 딴짓을 하도록 유도 하는 것 같다.ㅡㅡ; 내가 재미있다고 느낀것은 화학이 화끈화끈이었는데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재미없다.그런책을 읽은 것이 시간 낭비인것 처럼..

새로운 멸종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환경이 욱신욱신 ㅣ 앗, 문화가 보인다! 73
니콜라 바버 지음, 문정균 옮김, 장원 추천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5월

이책을 보고 다시 한번 실감한 것이 '멸종'이라는 것이다.내가 본 과학동아라는 과학잡지에서는 5대 멸종기를 설명해 놓았다.바로 오르도비스기 대멸종,데본기 대멸종,페름기 대멸종,트라이아스기 대멸종,백악기 대멸종이다.그러나 지금 새로운 멸종기가 다가 오고 있다고 한다.예상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뒤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모두 멸종해 버릴것이라고 학계는 말하고 있다.세상에 그처럼 무서운 일이 또 있을까? 새로운 멸종기 라니! 나는 사실 환경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혹시 예전에 나 처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은 꼭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