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의 철학 -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지구인문학총서 2
시노하라 마사타케 지음, 조성환 외 옮김 / 모시는사람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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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인류세의 철학’? 거기에 ‘붕괴된 <인간의 조건>‘이라?.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이 지구를 지배함을 상징하는 인류세는 <인간의 조건>의 붕괴를 말하는 시대인지도 모른다. 기후위기의 시대, 이 책은 우리가 삶의 방향 혹은 사유의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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